201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일화(대표 이성균)가 2015년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3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심기보 성남시 부시장과 일화 이성균 대표 등 경기도 내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성남시 판교 디지털센터에서 진행됐다.
경기도는 지난 1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시·군에서 추천한 34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체납규모, 납세규모, 세목수, 납부실적, 기여도를 항목별로 종합 평가해 343명의 개인 및 기업을 최종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이성균 일화 대표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투명하고 바른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일화는 국내 최초 탄산수인 초정탄산수와 보리탄산음료 맥콜을 생산하는 국내 주요 식음료 기업이다. 지난 2011년 ‘제45회 납세자의날’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 납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