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신창조인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 분야 신창조인으로 선정됐다.
권원강 회장은 교촌치킨을 통해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협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사회 각 부문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1기 신창조인으로는 프랜차이즈 분야 권 회장 외에도 산악인 엄홍길, 의료인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방송인 김병찬 아나운서, 체육인 신태용 축구감독 등 각 분야 24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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