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스팸 마일드’
CJ㈜는 정통 캔햄제품 ‘스팸’에서 짠 맛을 줄인 ‘스팸 마일드’를 출시했다. 스팸 마일드는 스팸을 선호하면서도 다소 짠 맛을 부담스러워 하는 최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짠 맛을 25% 정도 줄였다. 동시에 스팸 고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신규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팸 마일드는 고품질의 순 돈육만을 엄선해 만들었고, 살코기와 지방의 이상적인 배합을 통해 고소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짠 맛을 줄였다. 우리 입맛과 맞아 밥반찬으로 제격이며, 찌개나 쌈의 주재료로 사용하면 좋다.
CJ 스팸은 캔햄 시장에서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대표제품으로 최근에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제품 용기를 알루미늄으로 안전하게 바꾼 데 이어, 이번에 새롭게 짠 맛을 줄인 ‘스팸 마일드’를 출시하며 고객 만족과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가격 340g 4200원, 200g 2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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