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 장류 저염 라인 리뉴얼
신송식품, 장류 저염 라인 리뉴얼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5.04.03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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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100% 고추장․된장․쌈장 새로 선보여

신송식품에서 짠맛을 줄인 장류를 리뉴얼해 출시한다.

신송 고추장은 시판 고추장에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고추양념’ 대신 국내 HACCP 인증 업체에서 청결하게 빻은 고춧가루만을 사용한다. 때문에 더욱 위생적이며 색상이나 윤기가 뛰어나고 텁텁한 맛 대신 깔끔하면서 칼칼한 맛을 낸다.

또한 최근 소비자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염도를 17% 이상 낮췄고 곡물 발효물 함량을 높여 발효에 의한 고추장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생양파, 마늘, 하동 대봉감을 넣어 양념 맛은 살리고 염도를 낮춘 ‘신송 쌈장’과 ‘신송 된장’도 함께 리뉴얼했으며, 일반적인 장류 패키지에서 벗어나 짠맛을 줄인 콘셉트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게 리뉴얼했다.

패키지에 표시된 마이너스 17%, 15%, 23%는 염도를 낮춘 수치를 강조한 것으로 앞으로 숫자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신송식품에서 생산되는 모든 장류 제품은 ‘FSSC 22000(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다. 리뉴얼 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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