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까지 5차례에 걸쳐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B2B 전문 국제박람회로서 면모를 일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람회의 큰 주제인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의 실현은 물론, ‘대한민국 식재로드’라는 소주제 또한 완벽히 구현하면서 농수축산업 및 식품제조업과 외식산업의 행복한 만남의 장을 구현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식재로드’ 주제관을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테마관’, 농식품부가 추천한 농공상융합 중소기업, 서산시와 함양군, 거창군, 창녕군, 강원 고성군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참가업체, CJ제일제당 등 식품기업 부스가 외식업계의 발전을 이끌어갈 다채로운 식재를 선보였다.
박람회를 찾은 식품·외식업계의 참관객들은 각 부스를 방문, 새로운 식재를 찾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국내 유일의 식자재 B2B 전문 박람회인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의 4일간 일정을 화보를 통해 살펴본다.
사진=이종호 기자 ezho@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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