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 5월 전국 창업 특강 개최
‘원할머니보쌈·족발’, 5월 전국 창업 특강 개최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5.05.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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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족발’ 브랜드의 원앤원주식회사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과 충청지역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자를 대상으로 ‘성공창업특강’을 14, 28일 원앤원 서울사무소 보배홀에 진행한다.

30일에는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예비 창업자를 위해 주말 종합특강을 연다. 업종변경 사업설명회는 7일 수도권·충청지역(서울사무소 보배홀), 19일 영남·부산지역(부산역 회의실 103호), 21일 호남·광주지역(김대중 컨벤션센터C311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기만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장이 창업 환경을 분석하고 개인 창업 시의 장·단점과 프랜차이즈 아이템과 본부 선정 유의 사항, 상권 입지 분석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어 유의해야할 세무와 노무 분야에 대한 특강을 노병석 세무사·안윤경 노무사가 진행한다. 

또 원앤원의 성공창업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초보 외식 창업과 업종 전환, 은퇴 창업 등 상황에 따른 상담도 한다. 

행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http://success.wonandone.co.kr) 홈페이지나 전화(02-3408-2000)로 예약이 가능하다.

원앤원은 1975년 서울 중구 황학동 청계천 거리에서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 40년 간 외식 사업을 운영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다.

표준 매뉴얼과 해썹(HACCP)지정을 받은 천안 식품공장, 냉장물류체계를 갖추고 있어 언제나 균일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전국 가맹점에 공급한다. 

‘원할머니보쌈·족발&건강쌈밥’과 ‘박가부대찌개’, ‘족발중심’, ‘툭툭치킨’ 등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30일에는 대전역에서 대전·충청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위기의 창업시장, 성공창업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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