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의 ‘아이 러브 쉐이크’가 20만잔을 돌파했다.
신메뉴 아이 러브 쉐이크 3종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20만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아이 러브 쉐이크 3종은 부드러운 우유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진 쉐이크와 원두 커피를 갈아 넣어 은은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이디야 커피 쉐이크,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초코쿠키가 들어간 초코쿠키 쉐이크로 신선한 우유를 기본으로 만든 프리미엄 쉐이크 제품이다.
특히 초코쿠키 쉐이크가 전체 쉐이크 판매량의 50%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쉐이크 3종의 인기가 여름이 시작되면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과 함께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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