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업체들이 저마다 차별화에 나서고 있어 눈길.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은 최근 정기배달서비스 기업 ‘덤앤더머스’를 자회사로 영입, 체계적인 배달서비스를 진행할 계획. 덤앤더머스는 2011년 설립, 아침식단, 베이커리, 과일, 반찬, 이유식, 코스트코 식품 등 정기적인 배달서비스를 특화한 스타트업 업체. 배달의민족은 덤앤더머스와 함께 보다 안정적이고 친절한 배달을 진행하겠다고 공언. 지난 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푸드’는 미국의 배달앱 옐프(yelf)와 같이 이용자가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는 신개념 서비스를 제시. 페이푸드 측은 사용자들의 객관적인 이용 후기를 통해 우수한 음식점 정보를 제시해 관련시장 발전을 이끌겠다고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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