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의 ‘블루큐브’가 출시 3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던킨도너츠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시원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블루큐브가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친근한 캐릭터인 스머프 이미지로 제작된 음료 슬리브와 아이스보틀 프로모션이 화제가 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블루큐브는 레몬 맛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음료로 지구상 가장 오래 생존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신개념 음료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블루큐브 100만잔 판매를 기념해 이달 말 블루큐브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트리플 피스 블루’, ‘트리플 레게 블루’ 음료 2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블루큐브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바다를 닮은 청량한 색감과 레몬 맛으로 남은 여름 더위도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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