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러스크 제품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출시했다. 식빵의 가장자리 부분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러스크와 달리 빵 고유의 풍미가 깊고 소화가 잘되는 호밀빵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밀로 만든 반죽에 피칸,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설타나, 건포도 등 6가지 견과류를 듬뿍 넣어 0.6cm의 먹기 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했다.
버터와 크리스탈슈가를 발라 바삭하게 구웠다. 부드러운 바디감과 카라멜, 바닐라의 달콤한 향미와 깔끔한 후미 등 4가지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 가격 3개입 3500원.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