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로강정 수원 영통점
가마로강정 수원 영통점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5.08.1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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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만큼 결과가 뒤따라옵니다”

소자본・가족 창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마세다린 ‘가마로강정’은 고객과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오픈한 수원 영통점은 가마로강정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증명하는 매장이다. 조갑진<사진> 점주는 가마로강정을 선택하기 전 20여 년 간 식당을 운영하다 아들의 강력한 추천에 가맹점을 열었다.    

“사업설명회에 처음 참가했을 땐 반신반의했어요. 테이크아웃 위주라 수익성이 어떨지 살짝 못미더웠죠. 그러나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 수월한 매장 운영 등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닭강정도 정말 맛있었고요.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겠다 싶었는데 막상 매장을 운영해보니 기대 이상이더군요.” 

특히 조 점주는 본사의 면밀한 상권분석과 다양한 지원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조 점주는 현재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다. 수원 영통점 오픈 결정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본사를 믿고 다소간의 수고를 감내하기로 했고 그러한 믿음은 좋은 결과로 보상받았다. 비수기가 없을 정도로 1년 4계절 동안 수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는 것이다. 

실제 수원 영통점은 매장 바로 앞에 지하철(영통역)과 광역버스 정류장,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경희대, 10여 개의 초・중・고교가 자리 잡는 등 수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알짜 상권이다.

“젊은 층 위주로 매장을 방문할 줄 알았는데 정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더군요. 영화관에 가기 전 닭강정을 구입하는 고객부터 공휴일 야외로 나가는 가족단위 고객, 아이들 생일잔치용으로 단체 주문하는 학부모 고객까지 다양한 이들이 매장을 찾습니다. 물론 본사의 탁월한 입지 선정이 뒷받침한 덕이죠.” 

조 점주는 아찔했던 위기의 순간을 지혜롭게 해결한 본사의 대응력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갑작스런 블랙컨슈머의 등장에 당혹스러웠지만 본사가 아무런 피해없이 잘 막아준 것이다. 

“종업원이 후드 청소를 하다가 손으로 양말을 걷어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본 고객이 비위생적이라며 키즈 카페에 관련 내용을 게재하겠다는 얼토당토 않는 사건이었습니다. 블랙컨슈머 대응 경험이 많지 않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난처했어요. 본사가 직접 나서 대화로 잘 해결해주더군요.” 

그는 앞으로도 가마로강정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라고 있다. 수원 영통점이 가마로강정의 메인이라 생각하고 고객 만족에 더욱 힘쓸 것이라 힘주어 말한다. 열심히 일한 만큼 성과를 내고 싶고 노후 준비에 걱정인 예비 창업주들이라면 망설임 없이 가마로강정을 선택하길 바란다는 권유도 덧붙인다.  

“수십 년 동안 외식업에 종사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단골고객이라 해서 그 고객이 항상 오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려면 항상 고민하고 애써야 해요. 가마로강정은 본사의 지원이 매우 철저합니다. 열심히 한만큼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가맹점주의 열정이 더할수록 가마로강정이 더욱 유명해질 것이고 소자본 창업 성공신화도 더욱 많아지리라 확신해요.” 

주소: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69 뉴월드
문의: 031-203-8582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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