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유산균, 여름 매출 전년 대비 24% 증가
최근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찬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서 장 건강이 나빠지고 면역력이 저하돼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수능 3개월을 남기고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수험생들의 체력관리와 장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3년 출시한 홍삼과 유산균을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 정관장 ‘홍삼유산균’이 6월부터 7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전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6월 매출의 경우 전월 대비 37%나 증가했다.
정관장 홍삼유산균은 홍삼과 프리미엄 건강기능소재를 결합한 알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인체에 유익한 유산균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미국에서 특허 받은 코팅 유산균을 포함한 총 7가지의 유산균을 함유해 생명력이 강하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체력소모가 많아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적합하다.
또한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홍삼과 유산균을 모두 함유해 효과를 높이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정제형의 개별포장으로 휴대와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찬 음식 섭취가 많아지면서 장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피로해소와 면역력 증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유산균을 구입하고 있다”며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홍삼과 유산균이 조화를 이룬 홍삼유산균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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