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이 제안하는 휴가 후유증 극복법
드롭탑이 제안하는 휴가 후유증 극복법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5.08.18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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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스 한 잔 어떠세요?"

휴가철이 끝나가고 더위가 누그러지면서 휴가 후유증 극복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시차가 많이 나는 곳으로 다녀온 이는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고, 복귀 후 다시 업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회복하는 것이다. 또한 몸에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등으로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게 좋다.

이에 맞춰 드롭탑(회장 임문수)은 피로회복에 좋고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주스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드롭탑의 과일주스 메뉴는 키위, 오자몽(오렌지+자몽), 토마토, 딸기, 딸기바나나 총 5종으로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과일을 얼음과 함께 갈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키위, 오자몽, 토마토 주스는 생(生)과일을 통째로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키위는 대중적인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데 비타민 C와 E가 풍부해 기력보충에 도움이 된다. 포도의 7배, 사과의 9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 또한 포도의 2.5배, 사과의 10배에 달한다.과일주스는 올 여름 보양 음식으로 소개되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롭탑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오는 24일부터 키위주스를 추가 출시하게 되었다.

오렌지의 구연산 성분은 체내피로유발 물질인 젖산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생기를 준다. 자몽은 수분과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고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좋다. 또한 지방을 연소, 분해하는 나린진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 生키위주스∙生오자몽주스∙生토마토주스(왼쪽부터).

토마토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라이코펜,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C, 지방 분해를 돕는 비타민 B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 예방 및 피로예방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준다.

드롭탑 관계자는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간편한 방법은 과일주스와 같은 식음료 섭취를 통한 기력 회복”이라며 “드롭탑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비타민과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주스 메뉴를 즐기면서 일상에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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