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로 맛을 더한 ‘콜드누들’ 스타일에 샐러드, 볶음 등 다양한 조리 가능
대상FNF 종가집(대표 최정호)이 새로운 콘셉트의 두부제품 ‘종가집 누들두부’를 출시했다.
종가집 누들두부는 국내 최초 100% 생두부로 만든 면 형태의 제품이다. 별도 조리 없이 콜드누들이나 샐러드 스타일로 맛볼 수 있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종가집만의 두부제조공법을 적용했다. 두부를 응고시키고 압착시키는 노하우로 두부의 부드러움은 살리면서 면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종가집은 누들두부의 가장 큰 매력으로 메뉴의 활용성을 꼽았다. 기존 밀면, 메밀면, 파스타 등 면을 주재료로 한 모든 요리에 누들두부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포함돼 있는 참깨소스 및 오리엔탈소스를 넣어 간단히 한끼로 즐길 수 있으며 잔치 국수, 메밀소바(가쓰오부시) 소스, 콩국물 등을 취향에 따라 더해 먹을 수 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에도 넣어먹거나 샐러드, 파스타 등의 요리로도 가능하다. 더욱이 100% 두부 제품이라 고단백 영양식을 보장한다.
임낙현 대상FNF 팀장은 “누들두부는 두부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리고 먹는 재미를 더 한 제품”이라며 “간편식은 물론 건강식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누들두부는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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