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우유의 고소함과 우유 크림의 부드러움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리스트레또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에 아몬드우유를 넣어 칼로리는 낮추고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린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3종을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리스트레또 바닐라딜라이트 크림라떼’, ‘리스트레또 카라멜 크림라떼’로 오는 10월 31일까지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가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아몬드우유는 캘리포니아 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것으로 일반 우유대비 칼로리가 1/3로 낮고 비타민 E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보다 건강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3종은 에스프레소를 짧은 시간에 빠르게 추출한 리스트레또 샷이 주는 원두 본연의 산미와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이 있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가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3종 중 2종을 포함해 총 3잔을 마시는 멤버십 고객에게 할리스커피의 다양한 커피 이야기를 일러스트에 담은 20장의 컬러링 엽서와 색연필로 구성된 컬러링엽서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할리스커피 모바일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는 가을음료 1잔 구입 시 무료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원두 추출이나 사용되는 우유 등 작은 차이만으로도 라떼의 풍미는 물론 마시는 즐거움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아몬드우유로 만든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3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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