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스도자기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식재의 모양뿐만 아니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고 맛을 더하는데다 세포 재생을 돕는 원적외선까지 방출하는 힐링요로 유명한 기업.
힐링요를 이용해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조리해 매출을 높이는 외식업체도 꾸준히 늘고 있다. 여기다 고기 구이판을 아예 도자기로 만든 획기적인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다. 에릭스도자기 고기 구이판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를 이용해 고기 굽기에 가장 적합한 250~260도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불의 세기와 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워 고기를 태워버리는 낭패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도자기에서 구워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고기의 맛 성분을 활성화해 본연의 맛을 극대화 한다. 특히 수분 흡수율이 거의 없어 음식물과 세제 잔여물이 도자기로 스며들지 않아 식재료의 맛을 훼손시키지 않는다.
위생과 맛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셈이다. 내구성도 좋다. 도자기구이판은 초강화내열도자기를 사용해 700℃의 높은 온도에서도 깨지지 않는다. 에릭스 도자기 구이판은 전기레인지로 조리하도록 제작해, 가스불에서 나올 수 있는 각종 유해물질 걱정없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다.
최근 소고기 전문점 ‘우가’ 청담점에서 에릭스 도자기 구이판을 도입해 맛과 실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에릭스도자기는 오는 9월 3일 SETEC에서 열리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 도자기 구이판을 선보인다. 박람회장의 에릭스도자기 부스에서는 구운 고기를 직접 시식하고 제품의 품질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에릭스도자기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도자기로 만든 구이판은 고기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를 활용한 외식업체는 타 업소에 비해 한 단계 위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간편하고 맛있는 힐링요 건강요리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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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4일부터 2주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에릭스도자기의 힐링요를 이용한 요리특강이 진행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이푸드창업아카데미요리학원에서 4번에 걸쳐 진행되는 ‘빛의 요리 아카데미’는 힐링요를 활용한 건강요리 특강으로 구성된다. 이번 특강은 힐링요를 이용한 신개념 조리 방식인 ‘광식’을 널리 알리고, 광식의 간편함과 다양한 조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요는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장을 원적외선(생육광선)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 빛(생육광선)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특허 받은 제품이다. 식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고 맛을 더욱 살려주고 음식을 저분자화해 소화흡수가 용이하도록 조리해준다. 또한 전자레인지를 사용함으로써 가스레인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유해물질 배출의 염려가 없어 안전한 조리가 가능하다. 특강은 9월 14일 ‘돼지 목심꿀수육한상’을 시작으로 17일 ‘보리밥, 청국장 한상’, 21일 ‘밀푀유 스끼야끼한상’, 24일 ‘낙지 한상 차림’ 등의 다양한 요리를 차례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웰빙 메뉴 조리실습과 멋진 한상 차림의 테이블 세팅을 연출해 쉽고 간편하게 건강 요리를 차려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문의: 02-3444-73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