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추석 맞아 전통주 선물세트 마련
국순당, 추석 맞아 전통주 선물세트 마련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5.09.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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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추석을 맞아 기존 인기 품목인 예담과 자양강장 세트, 법고창신 선물세트 외에 본초세트 등 실속 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만족도가 높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100% 순수 발효주로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했다. 1800㎖(1만1천 원), 1천㎖(6800원), 700㎖(5천 원) 용량의 제품이 있으며 알코올도수는 13%다.

자양강장세트는 2만 원대부터 6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의 주요 재료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 및 전통 증류주인 백옥주로 구성돼 있다.

본초선물세트는 복분자와 상황버섯, 인삼 등 재료를 각 약초마다 가장 적합한 제법으로 빚어 향과 맛이 풍부한 전통주를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가격은 2만9500원~5만 원이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내놓았으며 8만8천 원~1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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