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에 후원품 전달, 나들이 도우미 봉사도 진행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바다의 별’에서 운영하고 있는 1~3급 지적장애인 60여 명의 거주 시설을 방문해 한우불고기 100인분과 소고기육포 30봉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강강술래 임직원들은 야외 외출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직원과 장애인 1인씩 한 조를 이뤄 인근 해우재 박물관을 함께 둘러보는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강술래는 이밖에 결식 우려가 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매주 일주일 분의 밑반찬(반찬 4종, 국)을 배달하는 사랑의 음식 나눔 활동을 비롯해 네팔 지진피해 복구지원 사랑의 메뉴 판매 및 모금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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