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의 부품을 교체하고 주방의 동선과 수납공간을 개조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벽면의 색상을 바꾸고 파티션을 설치해 인근 상권의 비즈니스 고객의 취향에 맞추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3일간의 공사를 거처 오는 4일 리오픈하며 로스터의 교체·보수 및 부품 교체작업은 오는 6일 일본의 신포 로스타 기술진이 방문해 진행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 일대에 삼성 본사가 입주하는 등 오피스상권의 색깔이 짙어짐에 따라 상권에 맞게 등심 전문점으로 컨셉을 맞추고 인테리어 개편과 함께 효율적 영업을 위해 동선의 개편과 노후설비 교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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