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진작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농산물 임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지자체와 생산자, 중소식품기업 등 141개 단체·업체가 참여하며 임시 직거래장터는 63곳, 특판행사는 78곳에서 총 102회가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장터와 특판행사의 시기와 장소, 판매품목 등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와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문 사이트인 싱싱장터(www.esingsing.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 및 특판행사가 수확기를 맞은 농가 판로 제공과 동시에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계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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