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대표 박세진)가 오리와 육계분야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최근 전북 부안에 위치한 참프레 본사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가졌다.
참프레는 지난 2013년 9월 인증원과 HACCP 체인 유통망 구축 기반조성을 위한 MOU체결을 맺고 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육계 친환경제품(포장육)과 오리 친환경제품(햄류)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오리업체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참프레는 앞으로 HACCP인증 농가 확대를 통해 통합인증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세진 참프레 대표이사는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사명감과 업계 최초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인증원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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