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디저트 전문점 토프레소(대표 오종환)가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더치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더치커피는 차가운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천천히 추출하는 방식이다. 카페인 함량이 낮고 음용 방법이 다양한데다 원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에 최근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토프레소가 선보인 프리미엄 더치커피 선물세트는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매장에서 직접 추출한 더치커피로 750㎖ 더치커피 2병과 아이스 텀블러 1개로 구성됐다. 와인병 디자인에 블랙박스로 포장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1세트 4만5천 원에서 5만 원대며 세트와 별개로 낱개로도 구매 가능하다(일부 매장 판매 제외).
한편 토프레소는 지난 2008년부터 더치커피에 최적화된 로스팅 공법을 독자 개발해 맛과 향이 풍부하고 신선한 더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토프레소 추석선물세트는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추석 전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매장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기 때문에 한정수량만 제조된다.
제품 구입은 판매 매장에 개별 연락하거나 토프레소 홈페이지(www.topresso.com), 본사(1688-9519)로 문의하면 된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품격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더치커피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장시간 정성으로 만들어진 토프레소 더치커피 선물 세트와 함께 뜻 깊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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