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가 커피 용품 전문 브랜드 하리오와 첫 컬래버레이션 상품 ‘V60 드립세트’를 출시하고 1만 원대 특가로 선보인다.
V60 드립세트는 사용법이 쉽고 간편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균일한 커피 맛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계량스푼, 필터 드리퍼, 커피 서버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만9천 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온라인 몰(www.arounz.co.kr)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래버레이션 상품 구매 시 이달의 원두 ‘브룬디 카얀자 AA’와 필터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10명을 추첨해 이달의 원두를 중정한다. 또한 해당 제품과 핸드밀, 드립 포트 등을 추가 구성한 ‘하리오 드립세트 패키지 세트 9종’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하리오 전 제품은 최대 54% 할인한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어라운지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특가에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어라운지를 통해 커피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리오는 세계적인 커피 용품 브랜드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드립퍼와 다양한 커피 기구를 판매한다. 홈카페족들은 물론 바리스타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라운지는 지난 2013년 론칭한 국내 최초&최대의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5천여 종의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라운지 선유도점에는 전 세계 다양한 원두와 시설이 준비돼 있으며, 1층에 마련된 체험형 커피 스테이션에서는 어라운지 소속 전문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가 상주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무료 커피 제공 및 간이 클래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