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민C 1만병 무료제공 … 포카리스웨트·소이조이도 한자리에
동아오츠카(대표 이사 이원희)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5’에 참여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은 한일 문화교류 행사다. 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으로 개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동아쏘시오그룹과 함께 행사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행사에서 종합영양드링크 ‘생기발랄 오로나민C’와 영양바 ‘소이조이’를 1만여 명의 관람객에게 증정했다. 관람객들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소이조이 설명회도 열어 한·중·일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콩의 성분과 저(低)GI 식단 등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자사 제품에 대한 건강한 슬로건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의 식문화를 브랜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웃이 잘 돼야 우리도 잘 되는 것”이라며 “아시아의 주인공인 한중일이 이번 축제로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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