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브랜드를 위한 OEM, ODM 파트너, 태국이 답이다
성공하는 브랜드를 위한 OEM, ODM 파트너, 태국이 답이다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5.09.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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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을 포함함 식품 생산 및 수출 부문에서 세계 10위 권에 속해 있는 태국은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생산되고 있다.

‘세계의 주방(Kitchen of the world)’으로 잘 알려져 있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1년 내내 농사가 가능한 자연환경, 기술력을 갖춘 노동력 등 태국은 식품 및 농업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토의 약 41%가 농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80%이상의 식자재를 태국내 생산자로부터 조달하고 있다.

태국국립 식품연구소(NFI)에 의하면 2013년 태국의 총 식품 수출량은 3250만 톤으로 미화 303억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중 참치통조림, 새우, 선어 등 해산물이 70억 달러, 닭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가 28억 달러, 쌀 등의 곡류 수출액이 4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수출액 중 즉석 식품 및 식품 첨가물 수출액은 10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한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태국음식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 증가와 함께 다국적기업의 OEM, ODM수요가 늘어난 것을 즉석 식품 수출의 증가 이유로 꼽고 있다.

태국 국립 식품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태국에 있는 식품 가공공장의 수는 약 3만여 개. 태국에는 네슬레, 유니레버, 델몬트, 프록터&갬블, 아지노모토 등의 다국적 식품기업이 진출해 태국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의 식품기업 역시 태국의 식품기업과 손 잡고 연어캔, 냉동 만두 등의 즉석 식품을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수출을 위한 제품도 생산 중이다.

대표적으로 1989년에 설립된 태국의 두푸드(www.dofood.com/)는 케세이퍼시픽, 루프트한자, 아시아나 등 다수의 항공사와 호텔의 기내식과 케이터링을 납품하고 있다.

그 외에도 태국 음식의 RTD제품과 스낵류 OEM을 제조하고 있다. 태국식 외에도 중국과 인도 유럽식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요청에 맞춰 맞춤형 식품 제조가 가능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식품 생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을 태국기업이나두푸드와 같은 태국의 OEM,  ODM 전문 기업을 찾는다면 주한태국상무공사관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화번호: 02-795-2431 홈페이지: www.ditp.go.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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