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옛날통닭, 이연복 셰프 효과 ‘톡톡’
놀부옛날통닭, 이연복 셰프 효과 ‘톡톡’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5.10.02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닭’ 조회수 100만 돌파

종합외식기업㈜ 놀부의 복고풍 가마솥 치킨 전문점 브랜드 ‘놀부옛날통닭’이 ‘대가 이연복 셰프’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놀부옛날통닭이 지난달 1일 공개한 홍보 영상 ‘이연복의 그것이 알고 싶닭’이 한 달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연복의 그것이 알고 싶닭은 일명 이연복 치킨으로 불리는 깐풍치킨과 현미찹쌀치킨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패러디 홍보 영상이다. 이 셰프가 교양 프로그램 PD와 중국집 배달부, 통닭집 사장, 교수로 변신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코믹한 모습을 담아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 셰프도 직접 홍보에 나서 수많은 감상 댓글과 공감을 기록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닭 영상은 놀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달까지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현미찹쌀치킨과 깐풍치킨 인증샷을 찍어 #먹스타그램, #이연복치킨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인증샷을 보여주는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 500cc 1잔 또는 콜라 1병을 무료 제공(최대 1인 1잔)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명일역점과 대구시지점에서만 진행되며 참여 횟수 제한은 없다.

이정일 놀부 신규사업본부장 상무는 “이 셰프의 활약과 지원 덕분에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놀부옛날통닭 창업 문의까지 이어져 이달까지 30개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셰프와 맛있고 즐거운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펼쳐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