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오감만족(대표 이동진)의 브랜드 ‘마시찜’은 지난달 28일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감만족이 싱가포르의 테렌스 라이 케이푸드 홀딩스 대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지 넉 달 만이다. 싱가포르 1호점 개업식에는 이동진 마시찜 대표와 이진영 본부장, 조재연 이사, 테렌스 라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마시찜은 2년 내 싱가포르에 10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외식업이 발달한 싱가포르에서 마시찜만의 세련된 한식으로 고객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마시찜의 갈비찜 소스는 한국 모회사에서 공급받으며 식혜는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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