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지역 사회공헌 활동 공로
‘원할머니보쌈·족발’로 유명한 글로벌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식회사’가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 15주년 기념식에서 복지관 법인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측은 원앤원㈜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점을 들어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원앤원은 매년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하는 ‘청계천 은빛한마당’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 행사에서 신당동 및 황학동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재가복지보호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매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기적인 ‘생월잔치’도 진행하고 있다. 원앤원은 1975년 황학동에 처음 문을 연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응원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슬로건처럼 ‘행복 가득한 식탁’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앤원은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역에서 상권 및 입지분석, 외식창업 아이템 선정, 성공창업 핵심 포인트 등 성공창업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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