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정기적 실시, 수강료 20만 원
축산식품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운영하는 선진미트아카데미(원장 유보희)가 오는 6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에서 고깃집 예비창업자를 위한 ‘돼지고기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유보희 원장이 강사로 나서 부위별 활용방법, 좋은 고기 구별법, 품질관리·보관법 등과 돼지고기전문점의 최근 트렌드 등 사업 관련 팁 등을 강의한다.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선진미트아카데미는 2010년 설립된 축산 전문 교육기관으로 예비 창업자를 위해 그 동안의 축산식품 노하우를 담은 돼지고기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의 수강료는 20만 원이다.
유 원장은 “창업 전 고깃집 운영에 필요한 돼지고기 전문지식을 배움으로써 경쟁이 심한 외식업에서 사업을 지속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지속 보강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문의: 02-2225-0779(이선희 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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