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앤그릴·와바 올해 브랜드 대상 수상
피쉬앤그릴·와바 올해 브랜드 대상 수상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5.10.12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바 ‘올해의 맥주전문점 부문’ 8년 연속 수상
▲ 피쉬앤그릴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리치푸드 제공

장수 주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올해 13회째다.

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은 이번 브랜드 대상에서 ‘주점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피쉬앤그릴은 인지도 및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고객 만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0년 연속 ‘마스터피스’ 특별시상을 수상했다.

피쉬앤그릴은 2003년 서울 은평구 연신내 골목에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퓨전포장마차로 시작해 13년째 주점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도 300여 개의 매장이 성업 중이며 1호점인 연신내점도 1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다.

리치푸드의 치킨 브랜드 ‘치르치르’는 치킨호프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치르치르는 동종업계 치킨브랜드를 제치고 높은 점수를 받아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굳혀 가고 있다. 올해 론칭 5년째로 국내 100여 개의 매장이 있으며 이색치킨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와바 8년 연속 수상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와바’는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인토외식산업의 와바는 ‘올해의 맥주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으로 8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와바는 국내 최초 크래프트비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탭하우스로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했고 15종의 수제맥주와 드래프트비어(프리미엄 맥주)를 선보이며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속적인 브랜드 네이밍 수출과 해외지사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효복 와바 대표는 “소비자의 꾸준한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8회 연속 수상뿐 아니라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