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소주 팝업스토어 이슬포차가 지난 8일 부산(경성대, 부경대)을 시작으로 16일 서울(홍대), 11월 서울(강남)에서 오픈한다.
이번 이슬포차 시즌3는 기존 홍대점 뿐만 서울의 강남, 부산의 경성대, 부경대점으로 확대하고 각각 매장 별 특색있는 콘셉트로 참이슬을 알리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자몽에이슬을 활용한 칵테일과 안주를 개발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매장 내 숍인숍인 하이트펍을 오픈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하이트진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의 확고한 자산으로 자리 잡은 이슬포차는 서울과 부산 주요 지역의 상권과 타겟에 어울리는 맞춤형 매장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시즌3는 더 많은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서울 2곳과 부산 1곳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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