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총 11팀 시상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지난 6일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제13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Create! Edit! Collaborate!’(기존의 것을 재조합 하거나 다른 것과 합하여서 새롭게 창조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2천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졌다. 대상 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 등 총 11팀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대상은 롯데월드몰에 자리한 푸드캐피탈 왕궁을 주제로 ‘Real 왕궁’ 실현 프로젝트를 제안한 이태인, 장서영 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행복한 한 끼’라는 내용의 김영우, 김혜성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상장과 함께 해외 연수 기회 및 장학금 300만 원을 받았다.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은 창의적인 외식 인재 발굴과 인재들의 소통을 목적으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13회를 진행하면서 외식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국내 외식업계를 이끌 미래 인재들의 젊은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수상한 팀들과 공모전을 준비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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