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400㎖ 처음처럼 페트(PET) 제품을 출시했다. 400㎖ 처음처럼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페트 소재를 활용했다.
롯데주류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아웃도어족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주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페트 소재지만 처음처럼 유리병 제품 모양을 동일하게 구현해 그립감을 높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용량 400㎖, 알코올 도수 17.5도, 출고가 11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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