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는 지난 21일 대방동에 소재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제23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현 임경숙 회장<사진>을 23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임 회장은 재선출 소감으로 “앞으로도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회원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영양사가 자긍심을 갖고 현업에 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는 등 공부하는 영양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는 현 김경주(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양일선(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감사가 재선출됐으며 영양사 각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는 19명이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지난 상임이사회에서 선출된 분과비례이사 5명과 대의원총회에서 인준 받은 임명직 이사 2명 등 총 29명의 23대 임원진이 구성됐다.
23대 임원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2년간)까지다. 이들은 14만 영양사의 권익신장과 자질향상, 영양사직 발전을 위한 협회 정책·사업·홍보 등의 활동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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