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출신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 내는데 일조
마포갈매기를 비롯한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딤의 이범택 대표가 ‘2015 미스터올림피아 아마추어대회’ 국가대표 남자부 감독을 맡았다.
보디빌더 출신이자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을 후원하는 디딤의 이범택 대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홍콩 구룡 KITEC 스타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80kg 이하 체급부터 100kg 이상 무제한 체급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남자부 감독을 맡아 3체급에서 1위 성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는데 일조했다.
홍콩으로 파견된 선수단은 임원 8명, 선수 13명 총 21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지난 7월과 10월 전국 피트니스선수 선수권과 미스터 올림피아 출전 선수 선발전을 통해 선발됐다. 각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프로 자격으로 ‘미스터 올림피아’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디딤 관계자는 “보디빌더 출신인 이범택 대표의 운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각종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을 후원하는 열정 등이 높이 평가돼 이번 2015 미스터올림피아 아마추어 감독으로 선정됐다”며 “이 대표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도와 선수들의 노력이 합쳐져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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