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외유내강 복분자’
‘요강을 뒤엎는다’는 독특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복분자는 남성들의 건강과 자양 강장에 좋다고 알려져 주류 시장에서도 복분자주는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술로 꼽힌다. 해태음료㈜는 복분자를 남녀노소 모두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복분자 음료 ‘외유내강 복분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외유내강 복분자’는 가장 좋은 품질의 고급 복분자로 잘 알려진 전북 고창의 선운산 복분자를 원료로 사용했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복분자주나 다른 복분자 음료들에 비해 복분자 과즙이 많이 함유돼 있어 고급 복분자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분자는 탄수화물과 포도당, 비타민 B·C, 섬유질 등이 풍부해 신장의 기능을 보하고, 남자의 허한 신기와 기운을 돋우며, 여성의 임신을 돕고 피부와 눈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해태음료는 지난 달 ‘외유내강 복분자’ 제품을 시장에 테스트 마케팅해본 결과, 슈퍼마켓 점주 등 거래선과 소비자들로부터 몸에 좋은 선운산 복분자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나자 제품 디자인과 용기를 고급스러운 형태로 리뉴얼해 정식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외유내강 복분자’는 30대 이상의 남성들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해나가는 한편, 남녀 모두의 건강에 좋은 복분자의 장점을 알려 나감으로써 남녀 모두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가격 180ml 유리병 900원
이승현 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