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토교통성과 비지트재팬캠페인(VJC) 실시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요리전문가와 여행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먹거리와 여행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 측에서는 푸드앤컬쳐 김수진 원장이 참석해 일본인을 매료시키는 한국요리의 매력과 한국의 손님접대 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
일본에서는 여행사 도부트래블의 시노하라 야스시 씨가 구루메 여행 기획의 비결에 대해 강연하며, 유다가 온천 다미야여관의 총 지배인인 곤노 히로미 씨는 양국 음식문화의 차이 때문에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기조 강연은 아사쿠라 도시오 일본국립민족학박물관 민족문화연구부장이 맡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 02-777-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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