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대표 임은성)가 추억의 간식 시리즈 ‘바나나빵’과 ‘계란빵’을 새롭게 출시했다.
커피에반하다 추억의 간식은 점차 길거리에서 사라지고 있는 추억의 맛을 되살리기 위한 디저트 신메뉴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려는 고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커피에 바나나빵’은 부드러운 빵 속에 호두를 첨가해 건강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초콜릿까지 어우러져 입 안 가득 풍미를 더해준다. ‘커피에 반한 계란빵’은 부드러운 빵 위에 계란과 모짜렐라·체다 치즈, 베이컨이 함께 어우러져 담백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임은성 커피에반하다 대표는 “최근 디저트 중심 소비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커피와 함께 추억을 회상하며 즐길 수 있는 간식을 디저트 신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땅콩빵·초코파이 등 추억의 간식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에반하다는 신메뉴 공모전 당선작 라떼 3종(헤이즐넛자바칩라떼·자몽라떼·흑설탕라떼)을 2015년 하반기 신메뉴로 출시한 바 있으며, 자체 R&D센터를 통해 식음료 및 디저트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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