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맞춰 다양한 케이크를 출시. 뚜레쥬르는 ‘Happy Christmas and Tree’라는 콘셉트로 45종의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선보여. 또한 배우 현빈을 모델로 기용해 공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을 시작.
파리바게뜨도 60여 종의 크리스마스 시즌제품을 대거 출시했으며 할리스커피의 경우 동화를 연상시키는 비주얼 케이크 3종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도모. 베스킨라빈스도 24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며 케이크 전쟁에 합류.
외식업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각종 모임들로 외식업계 최대 대목이기 때문에 외식업체들이 올해 매출 목표를 맞추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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