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이마트 영업총괄부문 식품본부장 부사장<사진>이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최 사장은 부산 해동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신세계 인사과에 입사했다.
이후 신세계 이마트부문 가공식품담당 상무, 이마트 MD전략본부 가공식품담당 상무, 이마트 MD전략본부 가공식품담당 부사장보, 이마트 영업총괄부문 식품본부장 부사장 등을 맡았다.
최 사장의 영입으로 신세계푸드는 이마트와의 협업이 더욱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푸드는 현재 이마트의 대표 PB브랜드 ‘피코크’의 일정부분을 생산하고 있으며 충북 음성신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생산 물량이 더욱 늘어나리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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