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겨울 제철 메뉴로 유자와 군고구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유자의 경우 매장에서 제조해 판매하는 유자차를 비롯 유자청인 ‘유자차’와 ‘유자잼’, 유자과즙분말 ‘유자씨’를 판매하고 있다. 탐앤탐스의 유자 제품은 고흥 농협에서 생산한 우리 유자를 재료로 사용해 풍부한 과육과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탐앤탐스의 겨울철 별미 ‘군고구마라떼’는 군고구마를 곱게 갈아낸 파우더와 스팀우유가 어우러진 음료로 군고구마의 스모키한 향과 구수한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남녀노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10월부터 군고구마라떼의 매출이 여름철보다 5배 이상 오름세를 보일 정도로 ‘겨울간식=군고구마’ 공식을 증명했다. ‘탐탐 군고구마 말랭이’ 또한 무방부제, 무감미료, 무색소의 국내산 호박고구마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자연에서 나는 식재료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제철에 먹는 것”이라며 “건강 해치기 좋은 겨울철, 별도의 보양식을 챙기기보다 제철 식재료로 맛있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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