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삼성웰스토리와 삼성 상표권 사용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용료는 59억 원이며 거래 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CJ는 CJ프레시웨이에 대한 브랜드 사용료 거래금액이 20% 이상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의 브랜드 사용료는 55억 원에서 43억 원으로 줄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CJ프레시웨이의 주식을 120만8346주(10.26%)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푸드는 계열사인 세린식품에 50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출자가 운영 자금과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크레딧 공시로는 NICE신용평가가 아워홈의 단기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했다. 단체급식 사업부문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영업실적, 범 LG 계열과 연관된 사업 측면의 안정성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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