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지난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가맹본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에너지 대상은 서울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직·가맹점에서의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본 시상식에는 27개 가맹본부, 430개 가맹·직영점이 참여, 총 49곳의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선정됐다.
김가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냉난방기 적정 온도 유지와 간판과 조명기구 등을 친환경 LED교체로 전력사용량을 줄이는 등 평소 에너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절약 실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가네 가맹본부뿐만 아니라 김가네 종로5가점(이담 가맹점주),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보족애 이촌점 등 본부, 가맹점, 직영점까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정환 김가네 총괄사장은 “김가네는 물론 가맹점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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