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제 신년특집호 신년사②
식품외식경제 신년특집호 신년사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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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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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방적 안전관리제도 활성화
이재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새로운 희망과 꿈을 안겨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현장농정 중추기관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작년 한해 국민들에게 고품질 안전 농식품을 공급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안정 지원을 위해 농식품 안전관리, 친환경농산물 신뢰제고,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농업경영체 DB구축 등에 역점을 두고 중점 추진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새해에도 농업정책 여건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사전예방적 안전관리(GAP)제도를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안전성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식품 생산 지원 및 친환경인증, 전통식품인증 등 국가 인증관리와 원산지표시관리, 농산물검사 등을 통해 고품질 농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 지금 바로 혁신해야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외식인들은 경기불황에 메르스 사태, 대기업 한식뷔페 골목상권 침탈 등으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 암담한 현실 앞에서도 중앙회는 안으로는 ‘혁신’을, 밖으로는 ‘사즉생’의 각오로 회원 권익을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그 결과 카드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한도 특례기간 연장을 포함한 여러 가시적인 성과들로 외식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바로 ‘혁신’의 적기입니다. 작은 변화가 쌓여 큰 혁신을 이룰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외식업 경영주들은 열악한 환경에도 잘 적응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올 한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원숭이처럼 밝은 재치와 날렵함으로 지혜롭게 극복하길 바랍니다. 중앙회도 밝은 희망을 드리기 위해 전력을 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도 행운과 복이 넘쳐나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일출 기운받아 경쟁력 강화에 노력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안녕하십니까? 붉은 원숭이를 상징하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전과 창조적 혁신을 통해 원대한 성과를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어느 때보다 외식산업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 파악이 중요한 이 시점에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로 식품외식인의 눈과 귀를 담당하는 식품외식경제의 무궁한 발전이 2016년에도 더욱 빛나길 기원합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에서는 식품위생교육 실시와 미래 외식인 양성을 위한 NCS 자격 신설(외식경영)과 외식경영관리사 자격증 등 교육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1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에도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새해 일출의 기운을 받아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 가해야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불거진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가 아직까지 사회·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식품업계는 다행스럽게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2015년도 식품산업 주요지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식품산업은 약 3.9%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4년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약 5조3천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할랄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 식품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정책 및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FTA나 할랄시장 개척에 필요한 정책정보 및 인증방법 등을 기업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도록 할 것입니다.

 

식품과학기술을 통한 국민행복시대 열 것
박용곤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병신년(丙申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국내 외식산업이 걸음마를 시작하던 지난 1985년 이후 지금까지 오랜 세월 식품외식산업계의 전문지로 자리매김한 식품외식경제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올 한해에도 식품외식경제가 우리나라 외식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문화를 전파하고 외식산업의 고급화, 명품화, 선진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에게도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은 뜻 깊은 해입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올해 건강 한국 실현에 기여하고 세계수준의 식품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핵심 연구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식품과학기술을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식품안전 지키는 전문기관 역할 다할 것
오혜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지난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6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식품인증원은 전문성·공공성·투명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해썹 인증심사 및 기술적·정책적 지원을 비롯해 식품현장 종사자들의 위생의식 및 법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교육센터’를 운영하고 ‘HACCP KOREA 2015’ 개최로 제도 및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 의견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식품안전을 지키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앞으로 해외현지실사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새로운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국내 해썹 제도의 국제 조화에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외식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합니다.

 

한우 가격안정화에 최선 다할 것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비자와 10만 농가 모두 희망으로 활기찬 한 해가 되도록 기원 드립니다. 올해도 할 일들이 산적해있습니다. ‘김영란법’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하고 소고기 등급제 문제, FTA와 TPP 등도 잘 대처해야 합니다.

올해는 이런 현안을 지혜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첫째 가격안정화입니다. 생산조절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미경산우 비육과 이력제 활용을 통한 수급예측이 필수입니다. 둘째는 농가수 유지와 대기업 진출 차단을 위해 역량을 총결집하겠습니다. 셋째는 농가의 조직화로 전 농가를 회원화해 시군지부가 지역화에 걸맞는 기능을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넷째 사료가격·유통질서·부산물가격체계가 농가 주도로 이뤄지도록 하고 다섯째 산업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새해 소비자와 농가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우 외국 시장 확대 추진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우자조금은 소비 활성화와 농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할인판매, 직거래장터, 캠핑페스티벌, 요리대회, 쿠킹클래스 등 이벤트를 추진했고 화성시에 한우알뜰판매장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한우의 날(11월 1일)에는 농가만의 축제를 벗어나기 위해 전국적인 할인판매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해 소비가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최근 축산 강국과의 FTA 체결과 ‘김영란법’, 축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불황에 따른 소비위축 등이 농가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한우의 홍콩 수출이란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새해에는 세계 곳곳에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도 업계 발전 제시하는 매체되길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

새해의 밝은 태양이 온 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우리 식품·외식업계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지난 한해를 잘 버텨왔습니다. 

식품·외식업계는 실로 많은 분야와 연결돼 있습니다. 1차 생산자부터 유통자, 제조 및 가공자, 소비자 등 전 국민과 관계된 산업입니다. 이러한 폭넓은 이해관계가 있기에 정부와 산업체, 언론 등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식품외식경제는 관련 산업의 미래를 폭넓게 조명하면서 이 분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소식 전달 기능뿐만 아니라 사안을 분석하고 평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정론을 펴왔고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한 식품외식경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들도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민의 올바른 식생활 선도할 것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2016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근 인구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올바른 식생활 관리와 교육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의 필요성이 무엇보다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식품외식경제가 새해에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식품·외식업계의 최신동향 및 업계의 전망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산업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대한영양사협회도 제23대 임원진이 새롭게 출범한 만큼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14만 영양사와 함께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 및 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업그레이드 된 교육으로 한식 빛내야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

묵은해가 가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뛰어난 재능과 출중한 지혜를 가진 원숭이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새해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외식산업계에 종사하시는 여러분의 재능과 지혜를 맘껏 펼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국가와 외식산업단체, 한식관련단체 그리고 국내·외에서 한식당을 경영하는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한식이 보다 더 고급화되고 보다 더 품격 있는 한식으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쿡방, 먹방 등과 같은 방송의 영향으로 지역 맛집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 저희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한식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과 보다 업그레이드 된 교육활동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들과 경쟁해 한식이 빛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문화융성, 대한민국의 식문화 융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숭이의 재치・날렵함으로 경기침체 극복
박종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원장

2016년 새해 아침의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식품외식경제를 항상 격려하고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이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은 경제적 여건의 어려움을 예상하는 것이 버릇처럼 돼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금년 소비 트렌드를 ‘멍키 바(MONKEY BARS)’로 제시했습니다. 멍키 바는 어린이 놀이터나 군대 유격장에서 볼 수 있는 구름다리인데 김 교수는 원숭이의 재치와 날렵함으로 경제침체의 수렁을 건너뛰자고 했습니다.

철학자 앨버트 허버드처럼 독자들과 함께 새해를 열고 싶습니다.

“문을 나설 때는 턱을 당기고, 고개를 들고 숨을 크게 들이마셔라. 햇살을 만끽하라. 자신이 하고 싶은 원대하고 빛나는 일에 대한 포부를 품으라. 인간은 고치 안에 들어 있는 신이다.”

 

글로벌 김치 시장 확대 원년
김순자 ㈔대한민국김치협회

201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어떤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하는 식품외식경제 애독자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 김치의 중국 수출이 재개됩니다. 우리 김치의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량을 증대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중요한 한해입니다.

협회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관련 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김치업계가 한식 세계화 전략의 중심축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김치업계를 비롯한 식품산업 분야 CEO들에게 벤치마킹 소재를 제시해주는 식품외식경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정론지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외식경제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업계 진일보하는 새해 되길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丙申年)로 진취적인 기운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도 영민한 동물인 원숭이의 기를 받아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습니다. 백수오 파동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겪었으며, 메르스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로 노력한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한층 성숙하는 한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업계 전체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우리 협회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변화와 혁신, 창조의 새 물결 담당하길
홍기운 한국외식산업대학교수협의회 회장

저성장 침체기조의 세계경기는 급격한 지식정보화의 물결 속에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환경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동시에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가간, 산업간, 기업간, 조직간, 개인간의 경쟁격화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짐이 2016년에도 계속되리라 예상되면서 변화와 혁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창조의 물결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경쟁환경은 새해부터 기존의 관념 및 틀을 뛰어 넘어 변화지향, 혁신지향, 창조지향의 경제, 경영, 과학, 기술, 문화, 정보, 시스템, 아이디어, 융복합 등이 전혀 다른 이슈로 급부상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식품외식경제가 향후 국내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의 정점에 서서 올해의 화두인 변화와 혁신, 창조의 새로운 물결을 고무당당하게 이끌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교육기관 인재양성에 집중해야
신미혜 ㈔한국외식산업학회 회장

희망의 2016년 붉은 원숭이해(丙申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까지 우리 식품·외식업계는 대내외 여러 악재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올해도 힘든 한 해가 예상되며 난제극복을 위해 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여전히 대외 환경은 많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식품·외식업계는 체질 개선을 통해 대내외 환경의 영향에도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교육기관은 물론 산업현장에서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식품외식경제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원활한 의사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도에도 무한한 행복과 희망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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