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제 신년특집호 신년사①
식품외식경제 신년특집호 신년사①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6.01.04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외식기업과 농업의 연계 강화에 주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농촌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연이은 FTA로 인한 시장개방에 대비해야 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중지를 모아 농업농촌식품산업발전계획을 마련하고 당면 문제를 해결하면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년간 농정의 최대 현안이었던 쌀 관세화 유예를 종료해 의무수입물량이 더 이상 증가하는 것을 막아내고, 가축질병에 대응해 선제적·상시적 방역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방역체계를 구축해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신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세계경제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국 및 할랄시장 등에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정상회담의 성과로 그동안 수출에 난항을 겪던 쌀, 김치, 삼계탕 등의 검역문제가 해결돼 새해부터는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장개방 확대로 국내시장에서 국산 농산물의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반면 세계 시장의 4분의 3이 개방돼 수출 증대의 기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재정립하고 농업인과 관계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농업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을 개척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생력을 갖춰야 합니다. 농촌도 더 이상 농업생산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도시민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이자 주거공간, 산업공간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ICT 융복합, 규모화·조직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우리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겠습니다. ICT 융복합을 통해 첨단 과학농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스마트팜의 보급을 확대해 농업에 과학기술의 접목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국산 농산물에 대한 수요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식품산업 및 외식기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높이기 위한 식품 R&D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겠습니다.

농식품분야 창업자와 투자자를 연계하는 농식품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농업과 6차산업에 대한 투자와 농식품 벤처 창업을 활성화하고 39세 이하 신규 농산업 창업자에 대해 창업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창업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6차산업화가 뿌리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창업 코칭, 시제품 개발, 판매망 확대 등을 지원하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험마을에 대한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뜻을 품고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마음가짐으로 이번이 우리 농업·농촌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기회일 수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농업·농촌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협력과 소통으로 국민 행복 위한 안전망 확대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을미년 한 해가 저물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많은 성원과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리며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식약처는 식품과 의약품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법・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그동안 구축된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가짜 백수오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건강기능식품은 제조・생산부터 유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또한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 순대, 계란을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3대 특별관리식품으로 선정하고 해썹 적용을 의무화했습니다. 

IT기반의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우리 동네 음식점 위생 정보, 학교급식 정보 등 식품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식품 판매 매장에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설치를 확대해 부적합 회수 식품 등 위해식품의 유통을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국민이 먹을거리 안전에 대해 피부로 느끼는 ‘식품안전체감도’는 2012년 67%에서 2014년 74%, 2015년 하반기 80%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식품업계, 시민단체 등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약처는 올해 식품안전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국민 불안을 제로화하겠습니다. 

식품의 제조단계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 환경이 정착되도록 대표적인 국민 간식 계란, 떡, 순대의 HACCP 인증을 조기 의무화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등 기존 8개 의무화 품목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HACCP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순대 및 떡류 제조업체, 계란 가공장에 대해 현장점검?교육을 실시하고 시설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에도 시험・검사 성적서의 위・변조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기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의 본격 시행으로 해외제조업체 등록제 도입, 현지 실사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제품만이 수입되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새해, 붉은 원숭이의 열정과 지혜로 더 힘차게 시작하는 식약처의 ‘도전’에 업계와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약처 직원 모두는 ‘제로’와 ‘최고’를 향해 열정적인 자세로 국민 행복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식품외식경제 독자들도 바라는 소망을 모두 이루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수출전략 수립, 농업 6차 산업화 선도
김재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붉은색과 다재다능한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각자의 재능을 적극 발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공사는 지난해 정부경영평가 우수등급,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2015 기록물관리 최우수기관’ 대통령상, 한국유통대상 등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aT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사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남다른 각오로 2016년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첫째, 개방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수출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한중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할랄, 동남아시아 등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수출경험과 전략을 토대로 ‘신수출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할 시기입니다. 

둘째, ‘신유통’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겠습니다. 급변하는 유통 트렌드를 파악하고 꼭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제공해 농산물 유통의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aT는 ‘스마트스튜디오’를 통해 새로운 유통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있습니다.

셋째, 장기 안정적인 수급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공급과 수요동향, 해외동향 등 자료조사를 강화하고 품목별 맞춤형 수급점검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넷째, 식품산업과 함께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중국 고사성어에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한 풀임을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농식품업계가 남다른 열정과 아이디어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aT와 농식품산업에 지속적인 애정과 격려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으로 지금의 위기 극복해 나가자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해가 저물고 기대와 희망 속에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신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앞장 서 온 ‘한국외식정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여러분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계획하신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도 큰 발전을 이루는 축복의 한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우리 식품외식산업 종사자에게 2015년은 힘든 한해였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기대와 희망만을 안겨주는 2016년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식품외식산업 관계자 여러분!

올해도 대외 경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 특성상 유럽발 재정위기와 국제금융시장 변동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주저앉아 있어서는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이며,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큰 파도와도 매일 싸우면서 우리나라 식품외식산업을 발전시키고 지탱해 오신 분들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마시고 지금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자신감으로 위기에 맞서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한해에는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재도약해 우리 모두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수 있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앞날에 밝은 희망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혜의 상징 원숭이 기운으로 도약 밑거름 마련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입니다.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식품외식경제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경기침체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겪으며 우리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서로를 격려하며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주셨기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지혜의 상징인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우리 국민들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찬 도약의 밑거름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금의 소비자들은 매우 ‘똑똑한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먹을거리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다양한 정보를 비교해 취사선택합니다. 편리함뿐만 아니라 맛과 멋, 그리고 건강까지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때문에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정보들을 적시에 제공하는 식품외식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품외식경제는 창간 이래 식품외식 산업계의 전문지로서 국민의 현명한 선택과 식품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로 식품외식경제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올바른 먹을거리 문화 창출과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국민 건강과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건강이 늘 함께 하시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소망하신 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객·현장·정책중심 농업기술 개발, 보급에 최선
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

2016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재다능한 슬기로움과 영민함의 상징인 붉은 원숭이의 기운으로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업·농촌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음에 중점을 두고 ‘고객·현장·정책중심’의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정보통신기술(ICT)과 생명공학기술을 융복합해 우리 농업을 첨단화·자동화·고부가가치화해 나가겠습니다. 곤충과 농축산물을 이용한 식의약 소재 개발 등 우리 농업의 고부가 산업화에 전력하겠습니다.

또 식품가공기술 등을 결합해 우리 농업을 6차산업화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비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한해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희망찬 201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각 분야마다 미래성장산업화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과의 FTA로 시장개방이 진전되면서 우리 농업은 물론 식품・외식산업에도 커다란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보장받으려면 미래를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나가야 합니다. 농업인과 소비자가 서로를 신뢰하고 정부도 중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최선을 다할 때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희망과 확신이 생겨날 것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우리 농업의 제약 요인을 극복하고 미래성장산업으로 견인하기 위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농업 최대 수요처인 식품・외식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올 한해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 가정이 두루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메르스 등 감염병 위기 대응 기술 개발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열렸습니다.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어려운 국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보건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다수 창출했습니다. 보건산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 보건의료 R&D는 메르스 등 주요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기술 및 주요 감염병에 대한 면역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자살·중독 예방 등 정신건강 분야의 기술개발 및 고령친화제품 중점기술 개발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보건산업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 높은 수준의 창조적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그 변화의 선두에서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외식경제와 함께 한식진흥을 이루길
강민수 한식재단 이사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도 우리나라 외식업계를 대신해 다양한 목소리들을 내어주신 식품외식경제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외식업계를 응원해 주시고 대변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한식재단은 그동안 ‘세계인이 즐기는 한식’을 목표로 다양한 한식진흥 및 세계화를 위한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를 계기로 유럽지역에 한식의 붐을 일으키는데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식품외식경제와 함께 한식재단은 음식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우리 한식이 세계인의 안방에서 즐기는 먹을거리가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옛말에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고 했습니다. 한식재단의 활동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진다면 이러한 꿈은 좀 더 짧은 시간 내에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박형희 대표와 임직원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