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아카시아 꿀을 넣은 저지방 가공유 ‘꿀딴지’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꿀단지는 초코, 딸기, 바나나 세 가지 맛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꿀이 들어간 우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꿀을 좋아하는 ‘위니 더 푸(Winne-the-Pooh)’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저지방 가공유를 멸균 팩에 담아 별도의 냉장 보관 없이도 책상 위에 올려 두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용량 180㎖, 가격 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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