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제 신년호 신년사 ③
식품외식경제 신년호 신년사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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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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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창립 10주년, 안심축산물 공급에 매진


희망찬 201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해 안심 축산물 공급을 위한 ‘안전관리통합인증제’ 확산과 축산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축산물 안전먹거리 연계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는 본원의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이에 2020년까지 달성할 미래비전(Vision) ‘행복한 먹거리 안전을 선도하는 축산물 HACCP 인증기관’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비전의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며 HACCP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뛰겠습니다.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에는 원숭이처럼 지혜와 화합을 바탕으로 구호가 아닌 실천적 행동을 통해 HACCP 인증의 효율적 수행으로 모든 소비자가 HACCP 마크만 확인하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병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변화 흐름 파악해 대처해 나가자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축산업은 국민의 주요 단백질 식량 공급원이자 생명산업으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농축산강국과의 FTA, 악성질병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축산농가와 산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위기(危機)’라는 말에 위험과 기회가 함께 있듯이 변화의 흐름과 이면 속의 동인을 명확히 파악해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축산인 스스로가 임무와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면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토대를 굳건히 합시다.

각 품목의 특성에 맞는 생산성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생존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축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2016년 ‘희망찬 원숭이해’를 맞아 소비자와 농가, 축산업종사자들의 가정에 언제나 웃음과 건강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제도 개선 위한 정책 지속 제안


새롭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프랜차이즈산업인과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산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로 우뚝 설 수 있는 경쟁력 강화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법규제도의 개선을 위해 정부에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합리적인 정책집행을 요구할 것입니다.

해외 시장정보를 개발해 회원사에 전하며 세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회원사를 지원하겠습니다. 회원사의 경쟁력은 협회의 경쟁력이며 이는 프랜차이즈산업의 경쟁력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경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랜차이즈산업인 모두 건강하시고 세계 일류 브랜드로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외식경제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 바랍니다.

 

식품외식산업 정치적 역량 키우는 한해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올해는 국회의원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당리당략에 얽매여 국가 경제나 국민의 여망에는 아랑곳없었던 정치가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대표를 뽑아야 하는 국운이 달려있는 선거입니다.

식품외식산업은 농수산업과 함께 이 나라 5천만 국민의 식량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산업분야이나 아직 이 분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협회는 복수의 국회의원을 매번 배출해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나 식품외식산업은 국회의원들로부터 억울한 매질을 당해도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식품산업의 연간 생산액은 60조 원을 넘어 제조업 GDP의 12%를 감당하고 있으며 국내 식품제조업체 수는 2만6천 개소를 넘고 종업원 수만도 29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외식산업의 종사자 수는 100만을 넘습니다. 올해에는 식품외식산업의 정치적 역량을 키우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한식의 경쟁력 키우는 한해 만들 것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사람과 가장 많이 닮은 영장동물로 만능 재주꾼인 붉은 원숭이의 해라고 합니다.

원숭이는 자식과 부부지간의 사랑이 극진할 만큼 애정이 섬세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식품외식경제 애독자 여러분도 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식은 날이 갈수록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식의 독창성과 담겨 있는 스토리를 더욱 대중화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 관계자 들의 하나된 마음과 실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전통음식을 문화경쟁시대에 주목할만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으로 만들고 세계인들의 생활 속에 한식이 녹아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외식경제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영석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회장
업체들 번창 방안 끊임없이 고민


지난 한해 동안 소임을 다한 전통가공식품 업체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도 한·중 FTA 등 개방 확대와 대기업의 시장 확대, 젊은 세대의 입맛 변화 등으로 전통가공식품업체들은 쉽지 않은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새해를 바라보며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FTA를 기회로 생각하고 대기업과의 상생방안, 업체들의 다양한 변화 시도 등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꿔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 거란 바람으로 회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하며 업체들이 번창할 수 있는 길을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기를 기원하며 업체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병신년 (丙申年) 새해 모두가 대박 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희호 아모제푸드 회장
고객에게 신뢰받는 아모제 될 것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모제푸드는 지난 1996년 창립해 올해로 20년을 맞았습니다. 1996년 국내 최초 유러피안 마켓 레스토랑 ‘마르쉐’를 시작으로 ‘카페아모제’, ‘오므토 토마토’ 등 항상 새롭고 차별화된 푸드서비스를 선보여 왔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식자재 유통사업과 컨세션 사업에 진출해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오션월드, 잠실야구장 등의 대규모 식음서비스 제공 사업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글로벌 스포츠 행사의 식음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국제행사 전문기업으로도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아모제는 외식사업과 식자재유통사업의 내실을 다져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아모제가 되겠습니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
더 큰 성과를 창출하는 한해


새로운 희망을 품은 2016 병신년(丙申)이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가정에 새해 좋은 일들이 두루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를 비롯해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식품업계는 아직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저희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산업의 선진화와 건강한 급식문화의 보급에 앞장서며 중소상인들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했습니다.

또한 식품위생안전과 물류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식품외식경제 관계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 식품업계가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지난해보다 더 큰 성과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욱 발전하길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항상 기쁨과 복(福)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외식업계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메르스 여파 등 크고 작은 사회적인 이슈로 인해 경영환경이 좋지만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음식’이라는 키워드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으며 여러 기업들이 다방면으로 변화를 시도한 한해였습니다.

본아이에프 역시 다양한 산지 제철 식재료에 주목하며 건강한 한 끼를 선보였으며 한식 프랜차이즈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힘썼습니다.

올해 본아이에프는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며 신뢰받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봉우 제이제이케터링㈜ 대표
미래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5년 제이제이케터링은 여느 해보다 열정적인 한해를 보냈습니다.

메르스 사태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여러모로 좋지 않았고 단체급식산업 역시 성장 활로를 찾기가 더욱 어려웠지만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고객이 더 만족하고 더 웃는 한해가 됐습니다.    

2016년에도 복잡한 경영 환경을 타파하고 미래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이 원하는 단체급식의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2016년 모두의 건승과 함께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새해 맞이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영주 버거킹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공고히 할 것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외식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버거킹은 가치소비와 편의성에 중심을 둔 프리미엄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로서 ‘Taste is King’이라는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딜리버리 서비스와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통해 고객 이용 편의성과 새로운 서비스 채널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동시에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종적, 횡적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버거킹은 앞으로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2016년에도 식품외식경제의 열정과 소중한 정보들이 국내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의 회사와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커피시장 경제산업으로 성장할 것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커피업계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며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마무리했습니다.

2016년에는 재능과 지혜의 상징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이어받아 커피가 식품 전반을 아우르는 경제산업으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 탐앤탐스 역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높이 도약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을 비롯한 직가맹점의 확대, 온라인과 모바일 사업 채널 확충, 오프라인 특판 영업 확대 등 잠재적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남식 ㈜큐스키친 대표
지난해 경험 삼아 더 큰 도약 하길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큐스키친-어글리스토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메르스의 위기로 외식업계가 일시적인 침체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낸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재성장을 이루어 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경험을 발판으로 더욱더 단단해지고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식품외식경제의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큐스키친-어글리스토브도 고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영규 ㈜SRS 코리아 대표
2016년 또다른 전환점 맞는 해 될 것


을미년의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올해는 정열과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원숭이는 동물들 가운데서 가장 영리하고 재주 있는 동물로 꼽힙니다.

지난 31년동안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KFC는 브랜드 고유의 자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 진정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2016년을 보낼 계획입니다.

KFC는 독특한 브랜드 정신을 꾸준히 알리며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계 흐름을 읽고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맛있는 KFC만의 메뉴를가장 쾌적한 환경에서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붉은 원숭이의 해인만큼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이루시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의태 ㈜압구정 대표
점주와 소통 통한 동반성장 강화할 것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외의 경제 하락 등에 대처하고 2016년을 설계함에 있어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경쟁력’과 ‘수익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R&D 개발로 경쟁 우위를 이뤄낼 수 있도록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뒷받침할 체계적인 전략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둘째,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기경영’을 활성화해야겠습니다. 또 점주와의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하겠습니다.

어둠을 걷어내고 세상을 밝히는 새해처럼 새 날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금의 난관을 헤쳐 나갑시다.

각자의 위치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역량을 배가해 희망찬 미래를 개척해 나갑시다.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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