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제 신년호 신년사④
식품외식경제 신년호 신년사④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6.01.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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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가네 회장
2016 새 뜻과 새 희망으로 가득하시길


다사다난했던 2015년의 한해도 물러가고 2016년 새로운 한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프랜차이즈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김가네는 2016년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험의 힘을 통한 전략적인 경영과 운영을 위해 더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2016년은 원숭이의 민첩하고 영특한 기운을 받아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차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뜻 깊은 한해로 모두에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식품・외식 분야의 명실상부한 대표 신문인 식품외식경제를 통해 이렇게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올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더욱 신뢰와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천희 원앤원㈜ 대표
지혜로 위기를 극복, 또 다른 출발점 되길


희망찬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국내 외식시장은 메르스의 충격으로 소비심리가 급랭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국내 가계 부채 증가와 수출 부진의 골이 깊어져 향후 시장 잠재성장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경제학자 J. K. 갤브레이스(J. K. Galbraith)는 그의 저서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해 역설한 바 있습니다. 다양성과 다변화로 정리되는 불확실성의 환경에서 새로운 가능성의 기회도 그만큼 파생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외식산업인들은 과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사업을 전개해 외식산업을 성장시키고 발전시켜왔습니다. 어려운 때 일수록 외식산업인 여러분의 지혜를 바탕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또 다른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2016년 한해, 식품외식경제와 함께 성장하시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태호 한화호텔&리조트 대표
의미있는 여정을 시작하는 한해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식품외식업계는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저하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역시 극복해야 할 난제가 수없이 많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반전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화호텔&리조트는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고객 니즈 충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더불어 당사 선진 유통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식자재유통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관련 산업의 다양한 정보는 물론 심층적인 분석으로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외식경제 역시 변함없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 가정도 두루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익수 ㈜채선당 대표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한해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외식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지속적인 불황 속에 메르스 여파까지 겹쳐 소비 심리는 한층 위축 됐으며 연말에는 미국의 금리가 인상 돼 업계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그래도 도전과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한다면 새로운 활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은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병신년(丙申年)에는 지혜로운 원숭이처럼 얽히고설킨 현 상황을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희망은 꿈이 아닌 현실로 우리 앞에 와 있을 것입니다. 채선당은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맛, 친절한 서비스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외식업계 여러분 모두 힘을 냅시다.

 

김준영 ㈜놀부NBG 대표
2016년 또다른 전환점 맞는 해 될 것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었습니다. 국내외 사업환경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국내 식품·외식기업들이 단단해지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국내 토종 기업들이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세계적으로 K-Food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놀부도 놀부부대찌개 14호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했고 향후 중국 전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놀부보쌈, 부대찌개의 새로운 얼굴을 만드는 브랜드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고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레드머그 커피 등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2016년은 놀부가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
‘피쉬앤그릴&치르치르’ 한 단계 성장할 것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리치푸드는 ‘성장, 차별화, 글로벌, 인재육성’의 네 가지 키워드를 경영목표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치겠습니다.

성공창업 비즈니스 모델로 ‘피쉬앤그릴&치르치르’ 멀티매장 브랜드의 성장을 통한 가맹사업 활성화 및 해외 마스터프랜차이즈 사업확장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의 치킨의 새로운 트랜드 ‘치르치르 익스프레스’로 예비 창업자에게 꿈과 희망을 통해 행복을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외식업계가 한마음 한 뜻으로 성장할 수 있는 2016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종문 전주대 (前)전주대문화관광대 학장 교수
‘고용과 성장’의 동반성장을 꿈꾸는 새해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식품외식문화 산업 관련 업계와 학계에게 올 한해는 아주 특별한 해가 돼야 합니다.

경영환경의 변수(變數)가 아닌 상수(常數)로 터 잡아 가고 있는 만성적 불황구조를 과감히 혁파해 새로운 식품외식문화 산업 부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폭제 역할을 감당해 ‘고용과 성장의 동반성장’을 야무지게 꿈꾸는 기적의 새해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비전의 달성을 위해서 식품외식문화산업 관련 업계와 학계, 그리고 한국외식정보㈜를 비롯한 식품외식 전문 연구소와 언론매체들이 머리 맞대고 고민하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고객과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기업 될 것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 가정에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최근 국내 커피시장을 포함해 외식산업과 문화도 다양해지며 매년 그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한해 성취해낸 다양한 질적, 양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핵심역량 강화, 사회책임 경영 등 장기적인 성장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디지털과 모바일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4의 공간 창출과 고객 감성 경영을 더욱 확대해 업계의 선도력을 강화시키는 한해로서,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식품외식경제가 충실한 정보로 외식문화의 혁신을 이끌고 건전한 외식문화가 조성되도록 앞장서 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
경쟁 분야 시장 우위 확보하는 2016년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인토외식산업은 올해 주력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계 내 선진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우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영업기반을 강화해 본사 매출과 가맹점 매출 및 효율의 균형을 이루고 브랜드별 교육의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브랜드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업계 내 입지를 굳히도록 하겠습니다. 또 공격적인 영업 전략과 발 빠른 추진력으로 경쟁 분야에서 시장 우위를 확보 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올 한해도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며 원하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더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정인기 풀잎채 대표
고객 만족 위한 한식 제공 최선 다할 것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외식업계의 발전과 더불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어떤 어려움도 강인한 생명력과 열정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프리미엄 한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4대 한식뷔페 브랜드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년 동안 한식 외길만을 걸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가격 모두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한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제일 맛있고 영양 있는 최고의 피자 제공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밝았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여느 때보다 바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땅에서 자란 오이로 피클을 만들고 국내산 곡물이 들어간 곡물 도우와 업계 최초로 관자를 활용한 ‘씨푸드 퐁듀 피자’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엔 ‘직화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식재료 도입에 앞서가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고객 맞춤형 DIY 주문서비스 ‘마이 키친(My Kitchen)’ 애플리케이션(앱)을 론칭하며 I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도미노피자는 ‘제일 맛있고 영양 있는 최고의 피자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조인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
올해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외식업계를 돌아보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내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이러한 발전에는 양질의 업계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며 각 기업의 듬직한 동반자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식품외식경제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 속에서 아웃백이 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데 항상 감사 드립니다. 아웃백 역시 웨스턴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수고해주신 식품외식경제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6년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규완 ㈜용감한 사람들  대표
위안이 되는 쉼터로 최선


다사다난한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장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창업에 뛰어든 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해 소자본창업이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었지만 실패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창업에 대한 책임과 결과는 본인의 몫인 만큼 실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올 한해도 부단히 노력해 나날이 번창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봉구비어는 올 한해도 여러분의 곁에서 위안이 돼주는 쉼터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들 땐 언제나 봉구비어의 문을 두드리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임은성 커피에반하다 대표
올해 고객과의 소통에 역량 집중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커피에반하다는 320호점 개소를 비롯 전국 3개 권역에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조직구조 개편 등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올해는 제2의 도약을 위해 고객 지향 마케팅에 집중하려 합니다.

먼저 고객과의 소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최초로 남녀노소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리워드(고객보상) 포인트 앱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기불황, 메르스 등의 여파로 침체된 외식산업에서 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추구하는 커피에반하다는 언제나 부담 없는 가격에 더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
카페베네만의 차별화된 가치 제공할 것


60년 만에 돌아오는 붉은 원숭이의 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유난히 재주가 많고 영리한 붉은 원숭이는 기교와 지혜, 그리고 화합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께서도 새해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건승하시는 한해 되길 바랍니다.

2016년 카페베네는 지금까지의 양적성장을 토대로 기업의 내실을 다져 탄탄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질적인 성장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카페베네의 중요한 동반자인 가맹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가맹점 운영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계획성 있게 키워나갈 것입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카페베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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