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제 신년호 신년사④
식품외식경제 신년호 신년사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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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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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그룹회장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위해 노력할 것

2016년 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SPC그룹은 창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70년간의 역량을 지렛대 삼아 100년 기업의 초석을 마련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도전적인 목표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품질경쟁력은 기업경쟁력의 근간이자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SPC는 독창적인 원천 기술을 개발해 원료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중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입니다.

SPC의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국가별 특성에 맞게 접목시켜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 고객의 불만조차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로 인식하고 고객 목소리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명형섭 대상㈜ 대표
100년 기업 도약 위해 역량 집중의 해


새로운 희망을 품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대상그룹이 창립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온 대상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역량을 집중시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대상은 2016년 경영방침을 ‘핵심사업 수익 극대화 및 미래 신성장 동력 구축’으로 정했습니다.

올해 역시 식품업계 전반적으로 많은 도전적 경제 환경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넘기고 성장한 소중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적응하고 혁신제품 개발 및 미래를 대비한 신사업 발굴에 대해 노력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박 준 농심 대표
저성장 국면 기회로 만들어야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농심은 경영지침을 ‘목표 달성’으로 정했습니다. 장기화 되고 있는 저성장 국면을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별 매출 성장과 적정 이익 확보를 위해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생존 과제를 도출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적인 식품 기업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辛브랜드와 새우깡 등 주력 브랜드의 명품 유지, 백산수 No.1 브랜드 육성, 녹산공장 및 진공칩 스낵 라인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또 중국 상해 공장 신축과 청도 공장 이전 등 글로벌 생산 체계 구축, 유통채널별 변화를 이용한 판매기회 확보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영준 빙그레 대표
사업 역량 강화, 신성장 사업 발굴에 힘쓸 것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업계는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 악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도 국제적인 금융불안,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빙그레는 2016년 경영 키워드를 ‘기존 사업 역량 강화’, ‘신성장 동력 발굴’, ‘해외 사업 활성화’로 정했습니다. 냉동·냉장 사업 부문 경쟁력 제고와 유통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M&A와 전략적 제휴, 신성장 사업군 발굴로 미래 먹을거리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해외진출 국가 및 지역에 맞는 맞춤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우수제품을 국내 사업화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변화와 혁신으로 산업에 일조


새롭게 도약하는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항상 식품·외식업계와 상생하고자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식품외식경제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라고 합니다. 원숭이는 지혜롭고 낙천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붉은색을 나타내는 병(丙)은 창조와 열정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걸맞게 20주년을 맞이한 식품외식경제가 식품·외식 분야 대표 신문으로서 변함없이 업계 발전을 이끌어주길 부탁드립니다.

교촌에프앤비도 올해 25주년을 맞이합니다. 저희 또한 멈춤 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16년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경호 ㈜지앤푸드 대표
글로벌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독자와 식품·외식산업 종사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해 유통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앤푸드는 지난해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삼아 중국과 홍콩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이를 발판삼아 굽네치킨은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외식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지앤푸드는 프랜차이즈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입니다.

식품외식경제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성장하는 전문 매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
고객・사회의 신뢰 속에 기업 발전 이룰 것


먼저 새해를 맞아 한결같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해주신 고객사, 협력사,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B2B식품 전문기업’을 기치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질적성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많은 진전을 이루었던 한해였습니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금천과의 합병, 신사업 전개 등으로 인적 구성이 다양화됐고 이에 따라 각 사업부 간의 협력과 공감을 이뤄냈습니다. 

올해는 ‘성장과 내실을 통한 매출 1조 기반 구축’이라는 경영방침과 ‘부문별 역량강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라는 전략목표를 수립했습니다. 동원홈푸드는 고객과 사회의 신뢰 속에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선도하며 세계 속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당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권혁희 이씨엠디 대표
진정성 있는 가치 제공, 고객과 함께 성장


2016년 희망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국내외 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 및 메르스 여파 등 뜻하지 않은 악재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씨엠디에게 지난해는 다양한 채널에서의 전문 브랜드 구축을 통해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의 차별화 요소를 발굴, 실행하는 등 서비스 역량 확보에 주력하는 해였습니다.

올해도 시장 경쟁 심화와 내수 침체 등으로 여전히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씨엠디는 그 어떤 위기와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로하스 가치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식품외식경제 가족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현장과 소통 통해 새 모습 선보일 것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저성장, 불경기의 경제적 악조건과 심화된 커피업계의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커피전문점업계에서 가장 많은 356개의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지난 3월 1500호점 돌파를 바탕으로 올해는 2천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디야는 현장 경영 강화 일환으로 운영팀을 확충·개편해 가맹점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또한 가맹점 관리 인력인 슈퍼바이저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현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묵은 것은 없애고 새 것을 펼치라’는 의미인 제구포신(除舊布新)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이디야 창립 1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선희 설빙 대표
한국식 디저트의 우수성 세계에 전할 것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보람찬 새해를 맞이해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모든 독자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슬픔과 기쁨, 역경과 희망이 왕래하는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이 모든 날들 속에서 설빙은 흔들림 없이 부지런히 뛰어왔고, 오랜 시간 준비한 코리안 디저트의 세계화를 향한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중국 내 코리안 디저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태국에서 주목받는 스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기다려온 2016년 새해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설빙이 되고자 합니다. 한국식 디저트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문기 ㈜이루에프씨 대표
시장 변화 리드하는 2016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마다 반복되는 경제위기설은 추운 겨울을 더 실감하게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위기였으며 언제나 경기는 불안했습니다. 신뢰할 수 있고 대안을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파트너를 만나 새해에는 보다 성공적인 날들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루에프씨는 여러분의 성공파트너로서 새로운 도약의 밝은 미래와 도전, 그리고 성공이 따르는 한 해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땡큐맘치킨, 통파이브, 바른치킨 매장의 활성화는 물론 기본에 충실하고 시장 변화를 리드하며 앞서가는 브랜드가 돼 가맹 점주님들과 예비 점주님들의 성공에 한발 짝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광은 ㈜멕시카나 회장
불황기, 외식인들의 지혜와 역량 모으자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지나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지혜롭고 재주 많은 붉은 원숭이의 기운이 가득한 해로 밝고 따뜻한 변화가 찾아와 희망으로 빛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장기 불황과 메르스 등으로 지치기도 하고 위축되기도 하겠으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 외식산업인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긴장의 끈을 조여야 하겠습니다. 바람 없는 바다에서 능숙한 항해사가 될 수 없습니다.

도전 없는 결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이야말로 외식인들의 힘입니다. 거친 파도를 헤치며 새해에도 순항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바라는 꿈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진학 ㈜이원 회장
올해도 투다리 활약상 지켜봐 달라


독자·외식업계 종사자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재주 많고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의 열정적인 기운이 널리 퍼져 건승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원 투다리는 지난해 심화되는 외식산업 경쟁 속에서도 내실을 다져가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꾸준한 변화와 혁신이 지금의 투다리를 만들었고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란 희망과 확신을 가지고 더욱 분발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국내·외 투다리의 활발한 움직임을 지켜봐주십시오.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외식업계 모두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바라며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 택 ㈜다도글로벌 카페드롭탑 대표
위기가 오히려 큰 기회가 되는 한해 되길


이제 또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합니다.

카페 드롭탑은 올해 핵심 전략인 새로운 브랜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확대와 동시에 인도,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 장기적으로 2023년에는 성공적인 글로벌 IPO를 실현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중장기 목표를 세웠습니다.

위기(危機)는 위험(危險)과 기회(機會)를 합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정립한 확고한 비전과 미션을 바라보며 국내외 전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 생각, 한 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위험이 오히려 더 큰 기회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2016년 드롭탑은 목표와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승윤 오가다 대표
모든 기업 함께 발전할 수 있게 되길


2015년 한해가 모두 지나고, 양의 기운이 가득한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메르스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식품·외식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6년에는 모든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가다는 지난해 ‘블렌딩티’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으로 전체적인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 및 타깃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는 도전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신제품 개발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지난 20년간 국내 식품외식업계의 발전을 돕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 빠르게 업계 소식을 전해 준 식품외식경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오가다는 식품외식경제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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