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6.01.15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만 원~10만 원대까지 선택 폭 넓혀 구성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설을 맞아 7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종류는 고급 수제햄, 캔햄, 식용유, 연어, 원두커피, 두유 등 종합식품회사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은 캔햄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로 엄선된 순돈육과 나트륨 및 지방을 줄였다. 

이번 설에는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고기 함량을 100% 채운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와 몸에 좋은 의성마늘을 넣은 ‘로스팜 엔네이처 의성마늘’ 등을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했다. 

명절에만 한정 생산하는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델리카테센은 국내산 안심, 등심 등의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든 정통 독일식 수제햄 세트다. 얇게 찢어 샌드위치에 넣거나 두툼하게 잘라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는 등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어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연어캔 세트도 대폭 확대했다. ‘엔네이처 연어’는 100%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에 대두유, 정제소금, 정제수만 넣어 만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연어캔 제품이다. 연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에 따라 이번 설에는 지난 추석 판매량 대비 25% 이상 물량을 늘렸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특히 직접 그라인딩해서 마시는 홀빈, 분쇄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녹차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 싱글백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됐다. 

이밖에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의 고급 식용유와, 참기름, 쾌변두유 등 기존 인기 있는 품목으로 채운 선물세트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